생긴지2년이 채 되지 않은 마틀란타의 새로운 명소!
나름 아틀란타에서 가장 뉴욕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ATLANTIC STATION 을 다녀왔어요.
다운타운에 위치 하고 있기에 가는 데에40분 정도 소요했지만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가고 싶어서 갔더니 운이 좋게도 행사를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더운 여름 밤을 집에서 덥게 지내지 말고 이곳으로 나와서 함께 즐기자 라는 의도 같아요.
행사답게 이것저것 곳곳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만날 수 있었어요.

왼쪽 사진은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어른들에게는 구경하기 좋은 암벽등반이었어요.
아이들은 모두 안전장치를 한 채로 암벽등반을 하고 있었어요.
보기에는 엄청 쉬워 보이던데 아이들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저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싱어송 라이터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린 락공연처럼 대단한 사람들이 와서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깝게 어울릴 수 있었답니다.
귀에 익숙한 노래들로 쉬고 잇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했어요.
(본의 아니게 사진들이 다 작네요! 이해해 주새요^^)
그리고 커머셜로만 보던 것을 실제로 해보게 되었어요. 마쉬멜로우를 불에 녹인 후 비스킷과 초콜릿 사이에 쏘옥 넣어! 으흠~

불에 오랫동안 마쉬멜로우를 녹여서 가져가면 저렇게 먹음직스러운 비스킷으로 만들어준답니다.
아! 엄청 달아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미국 사람들은 단 거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커머셜로만 보던 거를 실제로 해보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참고로 지난번에ATLANTIC STATION 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다운타운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세련되고 정갈하게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 때 갔을 때는 이번에 하는 행사가 없어서 인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어요.
하지만 그때의 좋은 기억이 저를 다시 이곳에 오게 만들었고 그 덕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이죠!!
Anyway~
밥을 먹고 좀 더 돌아다니다 멋진 광경을 보게 되었어요.

학생들이 아이스크림 집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어요.
옷도 깔끔하지 않고 공연장도 근사한 곳이 아니었지만 정말 그 음악과 학생들의 눈빛은 정말 돈주고도 보기 힘든 멋진 공연이기에 충분했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음악을 듣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매료되어 몇 곡이 지나도록 계속 듣게 되었답니다.
지인에게 들으니 미국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무료로 악기 하나씩을 가르쳐 준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음악을 하려면 많은 돈을 들여야 하는데 이 곳에서는 학생들이 하고 싶은 악기가 있다면 그 자체로 모든 것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한국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이 작은 음악회가 끝날 때까지 머무르게 되었답니다. 팁도 두 번이나 주었죠^^
결국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집에 바로 가지 못하고bar에 가서 맥주한잔에 마음껏 즐기다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또 가고싶네요!




















가입일 : 2011.04.14 | 게시글 수 : 41 | 조회 : 1484 | 추천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