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 있는 교회에 대해서 준비를 했답니다.
사실 교회는 미국에 오자마자 다녔기 때문에 제일먼저 준비 할 수 있던 부분이었지만 혹여 저의 짧은 소견으로 민감한 종교적인 부분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시간을 두고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본 후에 글을 올리도록 하자! 이렇게 마음을 먹고 기다렸답니다.
그렇게 벌써 제가 미국에 온지4개월이 지났네요.
이제는 올려도 될 것 같아서 소개시켜 드릴게요.
저는 미국교회2곳과 한국교회4곳을 다녀보았고 그리고 현재는 작은 미국교회에 참석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교회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경험도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알아보고 몇 군데의 교회를 찾았어요.
저는 기독교 장로교이기 때문에 “Google” 에서 “Atlanta Presbyterian church” 를 검색했답니다.
무작정 십자가 만을 보고 교회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하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려요. 미국에도 한국처럼 정말로 많은 이단이 있거든요! 그리고 잘 알고 가면 뭐든지 좋잖아요. 안전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찾아간 교회들의 외부 모습이랍니다.


각 사진은 다른 미국교회 랍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크지 않고 아담하답니다.
교회를 찾는 일과 상관없이 밖을 다니면서도 그렇게 큰 미국교회를 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어서 그런지 한국교회는 무지 컸는데 미국교회는 작고 아담하게 지어져 있었답니다.
아무리 커도1500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을 크기가 가장 큰 교회 이고 대부분의 교회는100명 내외의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교회더라구요!!

그리고 외형에서 놀란 점이 있는데 교회 바로 옆에 무덤이 있었어요!
한국은 멀리멀리 산에 두는데 이곳에서는 정말 사람이 사는 곳 근처에 묘지 있는 것을 많이 봐서 이제는 놀라지 않지만 처음에는 정말 너무 놀라서 믿을 수가 없었어요.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마음을 되새기게 할 수 있는 교육의 목적이 될 수도 있기에 자극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곳의 묘지들은 한국처럼 무섭게 자리 잡고 있지 않아서 그 점 또한 눈을 사로 잡았답니다.
너무나도 깨끗한 잔디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묘비만이 이곳이 묘지당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답니다!

이제 교회 안으로 들어왔네요! 짜잔!!
파란색이 성경책이고 자주색이 찬송가 랍니다. 우선 인상깊었던 점은 한국교회는 사람들이 성경책과 찬송가를 사서 본인이 가지고 다니는데 여기는 바로 자리자리 마다 성경책과 찬송가가 자리 잡고 있었고 누구도 교회에 올 때 가져오지는 않는 다는 점이었어요. 주일이 되면 성경책을 든 사람들이 거리를 다니는 한국과 비교해 볼 때 정말 다른 점이었죠.
그리고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성경책과 찬송가가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한 교회에서 출석 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성경책을 본다는 점이었죠.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기독교 출판사가 있기 때문에 때때로 교회 별로 찬송가가 다르기는 하지만 한 교회에서는 같은 책을 쓰고 있답니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여드리고 있는 성경책과 찬송가가 어느 곳에서까지 쓰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간 두 교회에서는 모두 이 성경책과 찬송가를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미국주보, 한국주보, 헌금봉투.
미국은 헌금봉투도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한국교회처럼 교회마다 헌금봉투를 따로 제작하지 않더라구요. 헌금봉투는 너무 아기자기해서 예뻤어요. ^^ 딱 달러가 들어갈 만한 크기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작고 귀여웠어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주보는 한국주보인데 첨부했답니다.

보시는 것 같이 미국교회이기에 주보와 설교 모두 영어로 진행되죠. 이제 조금씩 미국 사람들이하는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고는 있지만 정말이지 설교시간에 하는 말은 도저히 못 알아듣겠어요.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또 얼마나 자주 반복하는지… 몇 번 일어났다가 앉았다를 반복하다 보면 예배가 끝난답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미국교회를 그리고 오후에는 한국교회를 다니기로 결정했답니다. 정말이지… 힘든 시간이에요. 하지만 언젠가 제가 자연스럽게 설교를 이해하는 날이 오겠지요. 믿는 대로 된다고 하니 믿어보려고 해요^^
저의 이 짧은 소개가 미국이나 영국에서 교회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시길 바래요!
즐거운 주일의 예배가 되시리 바래요. God bless you~




















가입일 : 2011.04.14 | 게시글 수 : 41 | 조회 : 2286 | 추천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