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11 [Melbourne] Zoo -1
조유리등록일 : 2019.10.12조회 : 73추천 : 0댓글 : 0

안녕하세요! 멜버른 통신원 조유리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살짝 보여드린 대로 처음 기차를 타고 다녀온 여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간 곳은 멜버른 시내에 있는 플린더스 역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Werribee라는 곳에 있는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플린더스 역에서 아침 일찍 만나 Werribee행 기차를 타고 끝까지 가면 Werribee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439번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곳이에요!

 

학생카드를 보여주면 기본 요금에서 할인 받아서 29AUD에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확실히 주말이다보니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았어요.

동물원에 입장하면 동물원 지도가 보이는데요, 지도가 너무 아기자기하게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손그림으로 그려진 안내도가 너무 귀여웠어요.

대략 10시 반쯤 도착한 터라 점심즈음 사람이 몰릴 것을 대비해 사파리 투어를 먼저 가기로 했어요. 이 곳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였죠!

뭔가 미국 서부 느낌이 물씬 나는 사파리입구입니다. 여기는 원시 부족의 느낌이 나는 요소들이 많이 있었는데 사파리 입구의 기둥도 약간 그런 느낌이 나요. 한 친구는 저런 걸 보면 사바나에 온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그런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저런 요소들을 많이 배치 시킨것 같아요.

사파리는 대략 20분-25분 정도 본 것 같아요. 일단 한국의 사파리와는 느낌이 달랐던게, 저는 사파리라고 해서 사자나 곰, 호랑이 같은 육식동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육식동물은 없더라구요.

이렇게 생긴 사파리 투어 버스! 기왕이면 가장 앞에 차에 타고 싶었지만, 저희 순번에서 가장 가까운 차량인 세번째 칸에 타고 사파리 존을 둘러보았습니다. 신기했던건 차체가 높아서 어떻게 타나 싶었었는데 자동으로 계단이 내려오고 차량 문이 열리고, 저희가 대기하고 있던 게이트 문이 차례로 열리더라구요! 차를 타면 거기 계신 안내 요원 분들이 차량 문이 확실히 닫혔는지, 문 옆에 좌석이 있어서 위험한 부분이나 주의할 내용을 알려주고 내려가시면 계단이 또 자동으로 올라옵니다.  운전사 분은 가장 앞 차량에 계신데 어떻게 4-5개나 되는 차량칸을 매달고 움직이는지 놀라울 따름이였습니다. 여기는 자연 그대로의 지형에 동물들을 넓게 풀어놓아서인지 코스가 아주 다이나믹했거든요. 오르막을 오를 때는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역시 아무 탈 없었어요:)

사파리 초반에는 산양이나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들소 같은 것들이 있었고, 타조 무리도 있었습니다. 뭔가 캥거루가 뛰어다니고 지나가다가 나무에 메달린 코알라를 볼 수 있을거라는 저의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진짜 오랜만에 자연 속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행 시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이렇게 넓은 부지에서 동물을 둘러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코뿔소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도 없었고, 저는 참가해 보지 못했지만 기린에게 먹이주는 체험 같은 것도 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기린 우리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저의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가이드의 설명 중 알아들은 한 가지 지식은 기린은 3층 건물 높이까지 자라는 아이들도 있다는 것이였어요.  기린을 마지막으로 사파리 투어가 끝났습니다.

다음 소식때는 동물원에서 본 또 다른 동물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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