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간보다 일찍 와서 주한 미국 대사관 측면 입구(정보 통신부 건물 방면)로 줄을 섭니다. 본인의 차례가 되면 확인 창구에서 여권으로 본인임을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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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
대사관 내에서 보안 검색을 받습니다. 금속탐지기를 통과하고 소지품은 엑스레이 기계로 검사합니다. 휴대폰, MP3, 카메라 등의 전자기기와 칼, 큰 가방, 스프레이, 액체류 등의 물품 등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반입이 금지된 물품은 출입구 담당창구에 보관하면 도고, 보관표를 받아 인터뷰 후 돌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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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류 검사
접수 과정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보안 검색대 통과 후, 비자신청서와 기본서류에 대한 사전 검사를 받습니다. 비자신청 접수창구로 안내 되어 여권, 비자신청서, 입학허가서(I-20) 등을 제출하고 비자를 접수합니다. 가족이나 일행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직원에게 알려야 하며 택배 신청서를 준비하지 못한 신청자는 택배 회사 안내대에서 택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여권 뒷면에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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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지문인식 창구로 안내 되어 전자 지문 스캐너에 열 손가락을 등록한 후 면접표를 받습니다. 면접표에는 면접번호와 면접 구역 색깔이 표기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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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면접표에 안내된 해당 색깔의 2층 면접 구역으로 이동하여 인터뷰를 기다립니다. 면접 구역은 초록, 빨강, 노랑, 파랑 색깔로 구분 되어 있으며, 각 구역의 천정에 색깔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전광판에 면접번호가 표시되면, 해당 창구로 이동하여 인터뷰를 받습니다. 인터뷰는 담당 영사가 진행하며 도움을 위해 한국인 직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분 내에 인터뷰가 끝나며 영사로부터 비자 발급 여부에 대해 통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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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종료
비자 발급이 결정되면 여권을 제출하고 나머지 신청 서류를 돌려 받습니다. 비자가 부착된 여권은 작성한 택배 신청서 주소지로 약 3~5일 이내에게 배달됩니다. 인터뷰 후 출구로 나오면 앞서 맡긴 물품을 찾는 곳이 있습니다. 보관표를 주고 물품을 돌려 받습니다.
주의사항
인터뷰 예약은 한국과 미국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과 오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인터뷰 당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예약 시간에 맞춰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날짜 예약은 비자 정보 인터넷 서비스 사이트 혹은 한국 내에서 비자정보센터 (월-금,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한국 미국 공휴일에는 업무를 하지 않음)에서 예약 해야 합니다.